▲SK브로드밴드와 신협중앙회는 5일 서울 중구 SK남산그린빌딩에서 ‘신협 사내방송 커뮤니케이션 채널 확대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좌측부터 김선곤 신협중앙회 인프라운영팀 팀장, 손민지 신협중앙회 미디어커뮤니케이션팀 팀장, 금상호 SK브로드밴드 B2B기획 담당, 김충석 SK브로드밴드 금융고객4팀 팀장 (사진제공=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는 신협중앙회에 커뮤니케이션 채널 확대 및 영업 환경 개선을 위해 기업 간 거래(B2B) 미디어 서비스인 ‘B tv 온애드’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SK브로드밴드는 전국 신협 영업점에 신협 홍보 콘텐츠를 원격 송출하는 ‘B tv 온애드’를 설치한다. B tv 온애드는 동영상, 이미지, 텍스트 등 콘텐츠를 TV 화면에 노출할 수 있는 서비스다. 올해 말까지 설치를 완료하고 내년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B tv 온애드’의 도입으로 신협의 정책 정보와 소식, 금융 상품∙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안내해 대고객 커뮤니케이션 품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금상호 SK브로드밴드 B2B기획 담당은 “‘B tv 온애드’는 신협 영업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효과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앞으로 신협과 ‘B tv 온애드’ 제공뿐만 아니라 당사가 보유한 다양한 솔루션 협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