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구이 전문점 '온더그릴'이 오는 10일 영등포역점을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온더그릴은 "이번에 개설된 영등포역점은 기존 지점과 달리 테이블 위에 조명을 설치하고 상향식 후드로 연기를 흡수해 고객들이 테이블을 보다 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매장을 꾸미고 주차공간을 확보에 편의를 도모했다"고 설명했다.
온더그릴 영등포역점 개점을 기념해 10일 당일 매장 방문 여성에서 과일 향이 살아있는 와인음료 상그리아와 인기 만점 'S라인 떡구이'를 무료로 제공하며 10년 전 가격 그대로 1000원에 생맥주를 마실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더그릴 본사인 리치푸드 여영주 대표이사는 "퓨전포장마차 '피쉬&그릴'로 새로운 시장 트렌드를 이끌어온 리치푸드는 1년 반 정도 국내외 벤치마킹과 독자적인 연구개발 시스템으로 기획된 온더그릴을 통해 고객들에게 맛있는 고기와 바비큐파티의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했다"며 "리치푸드만의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를 전국에 그대로 구현해 연내 온더그릴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