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직코리아, 한유총회 유방암 여성 건강 강좌 후원

입력 2024-09-2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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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 고려대학교 구로병원과 함께 여성 건강 증진 위한 자리 마련

▲19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새롬교육관에서 홀로직코리아가 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한유총회), 고려대학교 구로병원과 함께 ‘하나된 가슴으로(WITH ONE HEART)’ 건강 강좌를 개최하고 참석자들과 기념 사진을 촬영 중이다. (사진제공=홀로직코리아)
▲19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새롬교육관에서 홀로직코리아가 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한유총회), 고려대학교 구로병원과 함께 ‘하나된 가슴으로(WITH ONE HEART)’ 건강 강좌를 개최하고 참석자들과 기념 사진을 촬영 중이다. (사진제공=홀로직코리아)

홀로직코리아가 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한유총회), 고려대학교 구로병원과 함께 여성의 대표적 질환인 유방암의 진단과 치료에 대해 고찰해보는 ‘하나된 가슴으로(WITH ONE HEART)’ 건강 강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날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새롬교육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의 우옥희 영상의학과 교수와 김우영 유방내분비외과 교수가 연사로 참석해 유방암 진단에서부터 진단 이후의 마음가짐과 퇴원 후 건강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한유총회 회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세계여자프로테니스협회(WTA) 정규 투어인 코리아오픈 행사 참석을 위해 한국을 찾은 앤 오스틴(Ann Austin) WTA 재단 전무 이사와 전설적 인물로 불리는 호주 테니스선수 알리샤 몰릭(Alicia Molik)이 특별 내빈으로 참석해 여성 건강 증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홀로직은 지난 2022년부터 WTA 월드 투어 공식 타이틀 스폰서 기업으로 활동하고 있다.

홀로직코리아는 이번 행사에 앞서 올해 3월에도 한유총회 회원들 대상으로 3D 유방촬영술에 대한 강연회를 진행한 바 있다.

이승철 홀로직코리아 대표는 “여성의 건강을 최우선의 가치로 생각하는 기업의 이념에 맞춰, 앞으로도 뜻을 함께하는 다양한 단체들과 여성의 건강한 삶을 위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헬스케어 및 영상진단 전문기업 홀로직은 여성 건강 증진에 중점을 두고 건강 상태를 효과적으로 탐지, 진단 및 치료하는 혁신적인 의료 기술을 개발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유방 건강, 골격 건강, 부인과 부문에서 제품을 공급한다. 여성들의 웰빙 라이프에 초점을 맞춰 자궁 건강 교육 및 인식 캠페인 Better Is Possible, 소외된 여성들의 의료 서비스 접근성 격차를 줄이기 위한 Project Health Equality 등 다양한 여성 건강 증진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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