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유튜브 채널 'JTBC 엔터테인먼트')
'최강야구' 연세대와의 직관 경기에서 최강 몬스터즈가 연패 위기에 직면한다.
JTBC '최강야구' 제작진은 6일 유튜브 채널 'JTBC 엔터테인먼트'에 '최강야구 98회 예고편-연패를 끊기 위한 몬스터즈의 간절함'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2일 방송된 '최강야구' 97화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연세대의 직관 경기가 4회까지 진행된 가운데, 최강 몬스터즈가 1-0으로 앞서고 있는 상황. 9일 방송되는 '최강야구' 98회에서는 5회부터 후반전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최강야구' 98회 예고편에서는 연세대의 반격이 이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출처=유튜브 채널 'JTBC 엔터테인먼트')
정용검 캐스터는 "역전을 허용하는 몬스터즈입니다"라고 말한다. 이후 몬스터즈의 호수비와 맹타를 휘두르는 반격이 이어지는 모습이 그려지고, 정용검 캐스터는 "아직 이 드라마는 끝나지 않습니다"라고 외친다.
경기 후반부 연세대의 역전이 사실상 이뤄지는 가운데, 최강 몬스터즈의 재역전이 이뤄질지는 공개되지 않은 상황. 만일 이날 경기도 최강 몬스터즈가 패한다면 직관 경기 3연패 위기에 처하게 된다. 그렇기에 최강 몬스터즈도 처절하게 반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재역전이 이뤄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최강 몬스터즈와 연세대의 직관 경기 결과는 9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유튜브 채널 'JTBC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