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이지엔’, 5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입력 2024-09-04 10: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염모제 부분 1위

(사진제공=동성제약)
(사진제공=동성제약)

동성제약의 셀프 헤어 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eZn)’이 3일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염모제 부문)을 5년 연속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진행된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올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꼽는 시상식이다. 이지엔은 올해 5년 연속 염모제 부문 수상을 차지해 국내 대표 염모제로서 브랜드 가치를 증명했다.

이지엔은 쫀쫀하고 탱탱한 푸딩 타입의 제형과 시즌별 트렌드를 선도하는 헤어 컬러로 셀프 염색 시장에서 장시간 많은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다.

올해 출시 10주년을 맞이한 이지엔은 이를 기념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지엔의 10살 생일을 축하하는 ‘벌스데이 걸(Birthday girl)’ 기프트 박스를 특별 한정 제작해 국내를 비롯해 해외 인플루언서에게 전달하며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했다. 해당 기프트를 받은 인플루언서들은 축하 쇼츠 영상으로 연달아 인증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상에 대규모로 퍼지기도 했다.

또한 동성제약은 유동 인구가 많은 홍대 입구에 3D로 제작한 옥외광고를 진행해 10주년 알리기에 나섰다. 그뿐만 아니라 최근 ‘ez한 숏폼 공모전’을 개최해 이지엔의 슬로건과 다채로운 컬러 등을 재미있게 표현한 영상을 공모받았다.

이지엔은 올해 상반기 신규 컬러 3종을 추가로 선보였다. 최신 헤어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파이어리 레드 △레드 블랙 △퍼플 블랙 컬러를 출시했다.

△탈색 없이도 선명한 레드 컬러감의 ‘파이어리 레드’ △은은한 레드 반사 빛이 매력적인 ‘레드 블랙’ △신비로운 무드를 연출해 주는 청보라 빛 ‘퍼플 블랙’ 컬러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수상자로 참석한 나원균 동성제약 부사장은 “이지엔은 지난 10년간 소비자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신뢰를 받았다. 이 자리를 빌려 정말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다”라며 “이 상은 이지엔이 많은 사랑을 받았음을 증명해 주는 큰 격려의 의미이자 더 나아가 20주년, 30주년을 향해 달려갈 수 있는 큰 원동력으로 삼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지엔은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미국, 동남아, 유럽, 중동 등 유명 유통 채널을 확대하고 있으며 다양한 컬러의 염색약뿐만 아니라 탈색제, 헤어 케어 라인으로 확장해 토탈 헤어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강록도 에드워드 리도 합류…‘냉부해2’가 기대되는 이유 [해시태그]
  • "찐 팬은 아닌데, 앨범은 샀어요!"…요즘 아이돌 앨범, 이렇게 나옵니다 [솔드아웃]
  • 연준, 트럼프 당선에 금리 인하 늦출까…월가 반응은
  • 가계 이어 기업도 돈 빌리기 어려워진다
  • 문제작 '참교육' 뭐길래?…김남길, 출연설에 "검토할 여력 없어" 선 긋기
  • 美 유튜버 소말리, ‘소녀상 모욕’ 사과…진정성은 의문
  • ‘공천개입 의혹’ 명태균 창원지검 출석…“경솔한 언행으로 죄송”
  • 지디도 탄 '사이버트럭'…사고 사진을 머스크가 공유한 이유?
  • 오늘의 상승종목

  • 11.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893,000
    • +2.47%
    • 이더리움
    • 4,100,000
    • +3.04%
    • 비트코인 캐시
    • 523,000
    • -0.76%
    • 리플
    • 766
    • +0.26%
    • 솔라나
    • 277,600
    • +2.85%
    • 에이다
    • 616
    • +12.82%
    • 이오스
    • 656
    • +2.18%
    • 트론
    • 225
    • +2.27%
    • 스텔라루멘
    • 14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73,050
    • +1.11%
    • 체인링크
    • 18,870
    • +8.82%
    • 샌드박스
    • 366
    • +2.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