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한국산후조리원연합회와 산후 조리환경 개선 업무협약

입력 2024-08-28 09:02 수정 2024-08-2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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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산모 건강 위해 전략적 협업

▲(왼쪽부터)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이사, 이석범 한국산후조리원연합회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동성제약)
▲(왼쪽부터)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이사, 이석범 한국산후조리원연합회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동성제약)

동성제약이 한국산후조리원연합회와 27일 산후조리 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식은 동성제약 도봉구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이사와 이석범 한국산후조리원연합회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동성제약이 개발한 제품을 활용한 산후조리 환경 개선 및 산모 건강관리와 관련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한국산후조리원연합회는 산후조리원 대표원장들이 결성한 단체로 전국 100여 곳의 산후조리원이 소속된 단체다. 연합회는 전국 산후조리원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인증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동성제약은 브랜드 ‘디에스바이오(DS-BIO)’를 통해 영유아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 이지드롭과 온 가족이 섭취 가능한 비타민D+K2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그 외에 여성용품인 프리미엄 유기농 생리대 ‘와우(WOW)’, 민감한 피부에 사용하기 좋은 ‘아토24’ 로션 등을 통해 산모 및 가족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제품군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대 임신 육아 박람회인 ‘베이비페어’ 참가 등을 통해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자사의 제품력과 연합회의 오랜 경험을 통해 산후조리원의 질을 높이고, 산모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할 수 있는 산후 케어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성제약은 현재 마이크로바이옴 유산균 전문 브랜드 론칭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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