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폐지 정리매매 절차가 재개된 에이티세미콘이 장 초반 내림세다.
28일 오전 9시 49분 기준 에이티세미콘은 전 거래일 대비 90%(540원) 내린 60원에 거래 중이다.
26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에이티세미콘이 지난해 12월 상장폐지가 결정된 후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제기한 상장폐지 결정 등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결정 되면서 28일부터 9월 5일까지 상장폐지 절차가 재개된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에이티세미콘은 지난해 김형준 전 대표를 비롯한 핵심 경영진의 횡령·배임 사실이 확인되면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으며, 지난해 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로부터 상장폐지 결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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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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