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컴백 앞두고 확 달라졌다…신곡 '슈퍼슈퍼' 레트로풍 포스터 공개

입력 2024-08-1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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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어비스컴퍼니)
▲(사진제공=어비스컴퍼니)

가수 영탁이 새 미니 앨범 '슈퍼슈퍼'(SuperSuper)로 기운찬 에너지를 선사한다.

영탁은 19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대대적인 변신을 예고하는 두 번째 컴백 포스터를 깜짝 공개했다.

16일 어린 시절을 연상시키는 판타지하면서도 빈티지한 분위기의 첫 번째 포스터로 변신을 예고한 영탁은 두 번째 포스터에선 레트로한 감성을 담은 디자인과 함께 기운찬 에너지를 선사했다.

이번 포스터에서 영탁은 당당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표정부터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까지 다양한 느낌을 연출해내며 레트로풍 스타일을 소화했다.

특히 건물들 사이 팔을 올린 레트로한 디자인으로 마치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분위기와 함께 강렬한 인상을 선사하고 있다.

순차적으로 공개된 컴백 포스터에서도 엿볼 수 있듯, 영탁은 이번 컴백을 통해 기운찬 에너지와 파이팅 넘치는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알려져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한다.

영탁의 이번 컴백은 지난해 8월 발표한 두 번째 정규 앨범 '폼'(FORM) 이후 1년 1개월 만으로, 프로듀서와 뮤지션으로서 다양한 역량을 발휘해온 만큼 새 미니 앨범 '슈퍼슈퍼'에서도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영탁은 다음 달 3일 오후 6시 신보 '슈퍼슈퍼'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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