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는 SGI서울보증보험이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을 위해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보증보험은 1969년 2월 설립돼 보험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날 현재 최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가 93.8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서울보증보험의 총 자산은 9조980억 원, 자기자본은 5조1852억 원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2조5838억 원, 영업이익은 5191억 원, 당기순이익은 4164억 원을 기록했다.
대표 주관사는 삼성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공동으로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