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입원환자가 한달 사이 9배 이상 증가하는 등 코로나가 재유행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자가진단키트의 판매량도 급증하고 있다. 12일 서울의 한 편의점에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재고가 한 개만 남아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8월 첫째 주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861명으로 집계돼 한 달 전인 7월 첫째 주(91명)와 비교하면 9.5배 증가했다. GS25에 따르면 이달 1~7일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판매량은 전월 동기 대비 1299.5% 늘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코로나19 입원환자가 한달 사이 9배 이상 증가하는 등 코로나가 재유행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자가진단키트의 판매량도 급증하고 있다. 12일 서울의 한 편의점에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재고가 한 개만 남아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8월 첫째 주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861명으로 집계돼 한 달 전인 7월 첫째 주(91명)와 비교하면 9.5배 증가했다. GS25에 따르면 이달 1~7일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판매량은 전월 동기 대비 1299.5% 늘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코로나19 입원환자가 한달 사이 9배 이상 증가하는 등 코로나가 재유행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자가진단키트의 판매량도 급증하고 있다. 12일 서울의 한 편의점에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재고가 한 개만 남아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8월 첫째 주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861명으로 집계돼 한 달 전인 7월 첫째 주(91명)와 비교하면 9.5배 증가했다. GS25에 따르면 이달 1~7일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판매량은 전월 동기 대비 1299.5%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