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진흥원이 청년도약계좌의 8월 가입신청 일정을 이달 9일까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청년층의 중장기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청년도약계좌는 매월 협약은행(KB국민ㆍ신한ㆍ하나ㆍ우리ㆍNH농협ㆍIBK기업ㆍ부산ㆍ광주ㆍ전북ㆍBNK경남ㆍiM뱅크)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신청을 받고 가입요건 확인 절차를 거쳐 계좌를 개설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이다.
이번에 신청하면 1인 가구는 16일부터 9월 6일까지, 2인 이상 가구는 27일부터 9월 6일까지 계좌를 개설(영업일만 운영)할 수 있다.
앞서 지난달 1~12일에 청년도약계좌 가입을 신청해 가입대상으로 안내받은 청년은 이달 9일까지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금융위원회와 서금원은 청년도약계좌 공식 인스타그램을 개설해 운영 중이다. 이달 14일까지 친구 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청년도약계좌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해당 게시물에 '참여 완료'라고 작성하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참여자 중 20명을 추첨해 5000원 상당의 모바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청년도약계좌 공식 인스타그램을 참고하면 된다.
인스타그램에는 청년도약계좌 관련 정보와 운영 일정 등을 공유하고, 가입자 및 잠재 가입자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상품에 관한 더욱 자세한 안내는 청년도약계좌 및 서금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서금원 서민금융콜센터와 취급은행 콜센터 등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