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전자는 12일 저녁 9시 50분에 GS홈쇼핑 ‘최은경의 W’를 통해 ‘프리미엄 무선 BLDC팬’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몇 년간 프리미엄 팬에 대한 수요가 지속해서 증가하면서, 신일은 2021년에 처음으로 무선 BLDC 팬을 론칭했다. 이 제품은 출시 이후 3년 동안 홈쇼핑에서 완판을 기록하며 인기를 얻었고, 올해는 성능과 품질 모두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무선 BLDC팬'은 음성인식 기능을 탑재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이제 버튼과 리모콘으로 직접 조작하지 않아도 '하이 웨디', '바람 강하게' 등의 음성 명령어를 통해 손쉽게 팬을 제어할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은 화이트, 다크 그레이, 옐로우, 핑크 총 4가지 감각적인 컬러로 구성돼 사용자의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제품은 고성능 BLDC 모터를 적용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소음과 발열을 줄였다. 최대 25m의 강력한 바람을 생성하고, 무선으로 최대 4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올해 상반기 신일전자는 선풍기 출고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성장했다. 이는 소비자들의 신뢰와 만족도를 반영하는 것으로, 신일의 지속적인 혁신과 품질 개선이 주효했다.
신일전자 관계자는 “꾸준히 사랑받은 무선 BLDC 팬이 음성 인식 기능으로 더욱 편의성을 높여 새롭게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올 여름 무더위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으로 첫 방송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