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1호 해양심층수 기업 ㈜파나블루가 울릉도 청정해역 100% 해양심층수로 만든 청정소금 '마레솔트'(사진)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마레솔트'는 주된 오염원인 육지로부터 160km 이상 떨어진 동해 한가운데 울릉도 청정해역 수심 650m의 깊은 바다에서 오염되지 않은 해양심층수를 취수, 엄격한 품질관리하에 제조한 무공해 청정소금이다.
특히, 해양심층수로 만들어 천연 미네랄 및 유기 영양분이 풍부하며 칼슘, 마그네슘 등 우리 몸에 필요한 미네랄을 균형있게 담아 가족의 건강까지 생각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아울러 합성 미네랄이 아닌 해양심층수가 가진 천연 미네랄과 영양 염류가 들어 있어 음식 조리 시 쓴맛이 없고 담백한 맛으로 음식 본연의 맛을 더욱 살려주는 맛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나블루 설동환 대표는 "울릉도 해양심층수는 천연 미네랄이 자연 그대로 살아있는 오염되지 않은 청정수로 세계적으로 손꼽힌다"며 "해양심층수를 이용한 상품개발로 소비자 니즈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나블루는 최근 사명변경과 함께 이 달 중순경 세계최고 1500m 깊이에서 취수가 가능한 제2공장 준공을 발판으로 해양심층수 업계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가격은 110g (Bottle) 4000원 / 250g (파우치) 4200원 / 500g (파우치) 7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