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화장품은 여름철 신체 부위별로 땀냄새를 없애주는 '코리아나 닥터 시크릿' 라인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땀 냄새의 주원인이 되는 겨드랑이 전용, 발 전용과 함께 여성청결제 등 3가지다.
신제품 '코리아나 닥터 시크릿' 라인은 여름철 증가하는 땀 분비물로 불쾌한 냄새가 나는 겨드랑이와 발, Y존 등을 관리하는 전용 제품으로, 겨드랑이를 관리해 주는 '코리아나 닥터 시크릿 암 스프레이'와 발 관리용 '코리아나 닥터 시크릿 풋 스프레이', 여성 청결제인 '코리아나 젤리드 뷰티 클렌저액'으로 구성돼 있다.
피부과 전문의 이성낙 박사와 공동 연구 개발하였으며, 기존의 제품과는 달리 냄새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해결하여 청결하고 건강하게 관리해 준다.
가격은 '코리아나 닥터 시크릿 암핏 스프레이'(75ml 2만7000원) '코리아나 닥터 시크릿 풋 스프레이'(75ml 1만8000원), '코리아나 젤리드 뷰티 클렌저액'(200ml 3만원)이다.
이은숙 코리아나 브랜드 매니저는 "여름을 맞아 땀의 분비가 왕성해지기 시작하면서 냄새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며 "짙은 향으로 단지 냄새만 덮어주는 것이 아닌 근원적인 관리를 해줄 수 있는 코리아나의 Y존 케어 제품으로 건강하고 상쾌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