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는 부산 남구 소재 국제금융센터에서 ‘문현금융단지 기록관리협의체’ 발족식을 21일 가졌다. 기록관리협의체인 한국주택금융공사, 기술보증기금,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자산관리공사 관계자들이 발족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주금공)
협의체는 주금공, 기술보증기금,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공공기관 5곳이 참여했다. 분기마다 각 기관 기록물관리 전문요원이 참석해 △중요기록물 관리 방안 △기록물 분류체계 개선 △기록관리시스템 운영에 관한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발전과 관련된 기록 관리·활용 방안 등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주금공 관계자는 “투명한 공공기록물 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면서 “앞으로도 기록에 바탕을 둔 책임 있는 행정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