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하연수SNS
24일 일본의 주간 영 매거진은 유튜브를 통해 하연수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하연수는 “한국에서 여배우로 10년간 활동한 하연수라고 한다. 오늘 촬영 열심히 할테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촬영을 마친 후 하연수는 “오늘 날씨도 맑아서 기분까지 좋아지는 행복한 촬영이었다. 응원받고 싶다. 계속 일본에서 열심히 하겠다”며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드러냈다.
일본에서 유학한 하연수는 지난해 11월 일본 기획사 트윈플라넷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 일본 활동을 시작했다.
당시 하연수는 “멋진 조력자이자 든든한 회사와 시작하게 돼 말로 형용할 수 없이 기쁘다. 스스로의 개성을 잃지 않고 겸허하게 배워나갈 것을 다짐하며 성실히 활동하겠다. 새로운 곳에서 고군분투하며 성장하는 모습 꼭 지켜봐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