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은 27일 국내외 경제환경 변화에 대처하는 IT전략을 소개하는 ‘오라클 퓨전 미들웨어 포럼’을 오는 29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경기 불황으로 투자 시기가 지연되는 상황에서 비용절감과 비즈니스의 효율성을 실현할 수 있는 IT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계획됐다.
기조발표는 솔루션의 사내 적용을 총괄하고 있는 오라클 CIO 마크 썬데이(Mark Sunday)가 방한해 ‘급변하는 환경 하에서의 번영을 위한 전략’이란 주제로 이끌어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 적은 시간과 비용으로 성과를 낸 SOA, BPM, ECM, 포탈 등의 국내 프로젝트 사례들이 소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