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캠페인 이미지 (제공=제일기획)
이번 캠페인은 그동안 자신의 생일이 축하와 선물을 받는 날이었다면, 이제는 부모님께도 감사의 뜻을 전하는 날로 바꾸자고 제안한다.
캠페인 영상은 '엄마 편'과 '아빠 편' 2편으로 선보였다.
'엄마 편'은 육아를 시작한 딸이 아이를 키우며 이제서야 어머니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이해를 하며 자신의 생일날에 가장 아팠던 사람, 어머니를 찾아가 선물과 함께 고마움을 전한다는 내용이다.
'아빠 편'은 어릴 때는 무심해 보였던 아버지가 아들의 생일 케익도 직접 고르는 등 자신을 여전히 사랑하고 아껴주었다는 것을 깨닫고 자신의 생일날에 새삼 어깨가 무거워졌을 아빠를 찾아가 사랑을 표현한다는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각 에피소드는 “생을 선물받은 특별한 날, 정관장을 선물하세요”라는 나레이션으로 마무리된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엄마와 딸, 아빠와 아들'이라는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모든 부모와 자식 사이의 이야기를 담은 보편적인 가족애를 울림 있게 표현하고자 했으며 가족 간의 사랑과 따뜻한 응원을 추구하는 정관장의 가치를 담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