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코스닥에 함께 상장한 한주라이트메탈과 티이엠씨 주가가 공모가를 웃돌며 순항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2분 기준 한주라이트메탈은 시초가 대비 18.47%(760원) 오른 4875원에 거래되고 있다. 티이엠씨는 2.68%(750원) 오른 2만87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주라이트메탈과 티이엠씨는 수요예측과 일반청약에서 엇갈린 성적을 받아들었다.
4~5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99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희망 공모가 밴드 상단인 3100원에서 공모가가 결정됐다. 10일과 11일 이어진 일반청약에서도 565.18대 1의 경쟁률로 약 1조4235억 원의 증거금이 몰렸다.
반면 티이엠씨는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밴드 하단(3만2000원)보다 12% 낮은 2만8000원으로 확정했다. 일반청약 경쟁률도 0.81대 1로 저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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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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