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케이뱅크, 16% 상승 마감해 3거래일 연속 오름세

입력 2022-11-14 17:22

정회인 기자 hihell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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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하락 마감했다.

코로나 수송배지키트 제조업체 에이비메디컬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서를 한국 거래소에 제출했다.

바이오 제약 전문기업 한국코러스는 전일보다 250원(5.68%) 하락한 4150원으로 사상 최저가를 기록했다. 종합 IT 서비스 전문업체 LGCNS 역시 2500원(3.16%) 내린 호가 7만6500원으로 52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는 1650원(16.75%) 오른 1만1500원에 마감해 3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케이뱅크는 IPO(기업공개)관련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이다.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인 새벽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는 1000원(3.77%) 오른 호가 2만7500원에 마감했다. 융합단백질을 이용한 신약 개발 전문업체 지아이이노베이션은 250원(1.64%) 상승한 1만5500원에 마감했다.

청소년과 성인용 결핵백신 개발기업 큐라티스는 50원(0.82%) 하락한 호가 6050원에 약세를 지속했다.

#LG #케이뱅크 #오아시스 #지아이이노베이션 #큐라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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