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에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솔라리그’ 시상식 사진. (사진제공=한화큐셀)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이 ‘제4회 대한민국 솔라리그’를 후원한다고 30일 밝혔다.
한화큐셀이 솔라리그를 후원한 건 2020년부터 올해로 3년째다. 솔라리그는 2019년 한국의 지방자치단체와 민간 단체 등이 태양광 에너지 보급과 온실가스 감축 성과를 겨루는 ‘태양광 발전 경쟁리그’로 시작됐다.
이번 솔라리그는 기후위기대응·에너지전환지방정부협의회,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한국에너지공단이 주최하고 전국시민발전협동조합연합회, 지역에너지전환전국네트워크가 주관한다. 지난 한 해 동안 태양광 에너지 보급에 앞장선 지자체 5곳, 민간단체 7곳, 개인 2인, 공공기관 1곳이 선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