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주택업체 4월 주택분양계획 (자료제공=대한주택건설협회)
중견주택업체는 4월 전국에서 3252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29일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4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18개사가 18개 사업장에서 총 3252가구를 공급한다.
이는 전월(9104가구)보다 64%(5852가구) 줄어든 것이다. 지난해 4월(8847가구)보다는 63%(5595가구)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113가구, 인천 166가구 등 수도권에서 총 279가구를 분양한다.
이 밖에 부산 149가구, 대구 766가구, 충북 562가구, 전남 534가구, 경북 372가구, 경남 534가구, 제주 56가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