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획위원장 페이스북 캡처
원 위원장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코로나 확진 나왔다. 목소리도 잘 안 나오고 컨디션도 좋지 않네요"라며 "여러 연락도 못 받고 있는데 회복되는 대로 두 배로 더 챙기겠다. 물론 기획위는 잘 운영될 것"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인수위 '컨트롤타워'인 기획조정분과에서는 간사 추경호 의원이 지난 20일 코로나19에 확진된 데 이어 최종학 인수위원도 지난 23일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