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키움증권)
키움증권은 작년 해외주식 양도소득이 250만 원 이상인 고객 대상으로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 대행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는 작년 2021년 키움증권을 이용하여 해외주식 거래에서 기본공제금인 250만 원 이상의 양도차익이 발생한 키움증권 내국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오는 4월 13일까지로 키움증권 홈페이지 또는 HTS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서비스 대상 고객 중에서 타 증권사에서의 양도내역까지 무료로 합산해 신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타 증권사 양도내역이 있는 고객은 타증권사의 인장이 찍힌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계산내역 파일을 키움증권에 제공하여 타사내역을 추가로 신청하면 된다.
이 외에도 키움증권은 현재 다양한 해외주식 관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해외주식 0.07% 수수료, 95% 환율우대 이벤트, 미국주식 신규고객 40달러 지급 이벤트, 해외주식 타사 대체입고 이벤트, 상시 실전투자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