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3020.24p, 상승(▲20.69p, +0.69%)마감. 기관 +15190억, 외국인 +4391억, 개인 -19611억

입력 2021-12-28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지속했다.

28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69포인트(+0.69%) 상승한 3020.24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했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세를 보였다.

기관은 15190억 원을, 외국인은 4391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19611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전기가스업(+3.11%)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금융업(+0.76%) 기계(+0.57%)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의약품(-0.72%) 건설업(-0.53%)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그 밖에도 화학(+0.38%) 섬유·의복(+0.37%) 서비스업(+0.25%)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의료정밀(-0.39%) 운수장비(-0.31%) 통신업(-0.19%)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전자결제(+4.46%), 게임(+3.03%), 탄소 배출권(+2.66%), 2차전지(+2.45%), 엔터테인먼트(+2.07%)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국내상장 중국기업(-1.61%), 물류(-1.39%), 방위산업(-1.05%), 풍력에너지(-0.59%), LED(-0.47%)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0.12% 오른 8만300원에 장을 마쳤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7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카카오페이가 7.71% 오른 18만1500원을 기록했으며, 셀트리온(+5.88%), 크래프톤(+2.55%)이 상승세를 보였다.

그 외에도 대성에너지(+12.34%), 제이준코스메틱(+10.88%), 이엔플러스(+10.84%)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비케이탑스(-13.76%), 웰바이오텍(-11.28%), 일진하이솔루스(-9.87%) 등은 하락했다.

502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342개다. 8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88원(0.00%)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34원(-0.17%), 중국 위안화는 186원(0.00%)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일부터 달라지는 청약통장…월 납입인정액 상향, 나에게 유리할까? [이슈크래커]
  • "한국엔 안 들어온다고?"…Z세대가 해외서 사오는 화장품의 정체 [솔드아웃]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09:1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653,000
    • -1.62%
    • 이더리움
    • 3,421,000
    • -2.2%
    • 비트코인 캐시
    • 471,500
    • -4.9%
    • 리플
    • 700
    • -2.23%
    • 솔라나
    • 226,100
    • -3.09%
    • 에이다
    • 466
    • -4.31%
    • 이오스
    • 578
    • -3.99%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27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500
    • -4.66%
    • 체인링크
    • 14,940
    • -4.9%
    • 샌드박스
    • 323
    • -4.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