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가 30일까지 괌 정부 관광청과 함께 인천~괌 노선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이 담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제공=진에어)
진에어가 30일까지 괌 정부 관광청과 함께 인천~괌 노선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이 담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진에어는 인천~괌 노선 항공권 예매 시 20만 원 할인 혜택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할인 혜택은 프로모션 코드로 제공된다. 코드는 3일과 10일 14시에 맞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 앱을 통해 공개된다. 정해진 시간에 맞춰 공개된 프로모션 코드를 확인 후 입력창에 적어 넣으면 된다.
글로벌 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과 함께 20만 원 상당의 이용권을 증정하는 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클룩 이용권은 괌 현지 PCR 검사와 시티투어로 구성돼 있고, 12월 6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벤트 응모는 진에어 홈페이지 로그인 후 이벤트 페이지 내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당첨자는 12월 3일에 발표된다.
인천~괌 노선 항공권은 편도 총액 운임 기준으로 최저 35만77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현재 진에어는 인천~괌 노선을 주 2회(화, 금) 일정으로 운항하고 있다. 운항스케줄은 현지시각 기준으로 인천공항에서 9시 20분에 출발해 괌 공항에 14시 4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백신 접종 완료자는 괌 입국 시 PCR 음성 확인서 또는 전자예방접종증명서(COOV)를 제시하면 격리가 면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