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투플러스 서비스 이용방법(제공=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협회는 전 국민 대상으로 금융투자 교육을 지원하는 ‘알투플러스’ 교육플랫폼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알고하는 투자’의 앞 글자와 플러스의 합성어인 ‘알투플러스’는 금융투자의 기본소양을 학습할 수 있는 무료 교육플랫폼이다. 이는 인공지능(AI) 모델을 기반으로 개인의 투자역량을 종합적으로 측정ㆍ진단하고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해 자신만의 투자원칙과 방법을 정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알투플러스는 2개의 진단 서비스(GI진단, 미니진단)와 2개의 학습 도구(금융투자 콘텐츠몰, 표준교재)로 구성된다.
금융투자협회 관계자는 “주식 대중화 시대에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몰라 망설이던 새내기 투자자들에게 알투플러스는 안심하고 공부할 수 있는 좋은 학습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