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 (출처=돈스파이크SNS)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방송을 통해 열애를 고백했다.
지난 16일 돈스파이크는 KBS 2TV ‘랜선 장터’를 통해 6살 연하의 연인과 교제 중임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돈스파이크는 “연애한 지는 168일 정도 됐고 처음 만난 건 200일 정도다”라며 “여자친구가 나와 식성이 비슷한데 식사량은 나의 10분의 2이다”라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돈스파이크가 열애를 고백한 것은 지난 1월이다. 당시 SNS를 통해 여자친구와의 교제 50일을 기념하며 “매 순간이 하늘이 준 선물. 그녀를 만나게 해준 신께 감사를”이라며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특히 돈스파이크는 17일 뉴스1과의 인터뷰를 통해 “적지 않은 나이에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사랑한다는 확신이 든다”라며 “좋은 결실을 이루고 싶은 마음으로 교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다. 1996년 포지션 객원 멤버로 데뷔했으며 이후에는 작곡 및 편곡가로 활동, 현재는 요식업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