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아들 강시후 군 (출처=MBN '종합뉴스' 캡처)
방송인 강호동 아들 강시후 군이 뉴스에 등장했다.
10일 방송된 MBN ‘종합뉴스’에서는 강호동의 아들 강시후 군이 골프 꿈나무로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열린 ‘꿈나무 골프대회’에 대해 보도했고 강시후 군 역시 다른 아이들처럼 대회 참가자로 등장했다. 특히 아빠 강호동 못지않은 건강한 몸집으로 등장해 유전자의 우월함을 뽐내기도 했다.
압구정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강시후 군은 “(드라이버)가 잘 맞으면 230~240m 나간다. 타이거 우즈 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라고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강호동은 2006년 9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강시후 군을 두고 있다. 현재 강시후 군은 초등학교 6학년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