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미국 와이너리 '파 니엔테'의 싱글 빈야드 와인 '니켈&니켈' 4종을 국내에 출시한다.
파 니엔테 와이너리는 이탈리아어로 '아무 근심 걱정 없이' 란 의미를 지닌 '돌체 파니엔테(Dolce Far Niente)'에서 유래했으며 이번에 출시되는 니켈&니켈은 나파밸리와 소노마밸리 지역에서 '하나의 포도밭에서 만든 하나의 와인'이란 콘셉트로 떼루아의 개성이 뚜렷하게 반영된 싱글 빈야드 와인이다.
카네로스 지역의 '트루차드 샤도네이', 오크빌의 '브랜딩 아이언 카베르네 소비뇽', 세인트 헬레나의 '도그레그 카베르네 소비뇽', 나파벨리의 '수스콜 랜치 멀롯' 4종으로, 각 200병 한정 롯데백화점 10개 와인매장(본점, 잠실점, 강남점, 청량리점, 인천터미널점, 중동점, 부산본점, 광복점, 광주점, 대전점)에서만 단독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