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상승 출발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 전환으로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7.40포인트(0.23%) 내린 3174.07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은 329억 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5억 원, 149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유통업(2.4%), 화학(2.01%), 건설업(1.72%), 철강금속(1.7%), 종이목재(0.88%), 섬유의복(0.74%), 소형주(0.63%), 코스피고배당50(0.27%) 등은 오른 반면 비금속광물(-1.08%), 의약품(-1.12%), 서비스업(-1.27%), 운수장비(-1.31%), 증권(-1.59%), 보험(-1.81%), 통신업(-2.5%) 등 대부분이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LG화학(6.85%), 삼성바이오로직스(1.14%), 삼성SDI(0.75%), 포스코(0.13%) 등은 올랐고 삼성전자(-0.49%), 네이버(-1.87%), 카카오(-2.09%), 현대차(-1.81%), 셀트리온(-0.56%) 등은 내렸다.
이날 코스닥은 전날보다 7.58포인트(0.76%) 내린 990.69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964억 원, 111억 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972억 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스튜디오드래곤(2.55%), 솔브레인(2.25%) 등은 오른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0.09%), 셀트리온제약(-1.59%), 카카오게임즈(-1.62%), 에코프로비엠(-2.37%), 펄어비스(-0.53%), SK머티리얼즈(-1.70%), 에이치엘비(-1.19%), 알테오젠(-1.78%), CJ ENM(-0.56%) 등은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