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는 대표 교육서비스 브랜드 눈높이가 ‘2021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초등교육서비스 부문에서 2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소비자의 구매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브랜드파워 지수로,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전국 1만1900명을 대상으로 개별 면접조사를 하며 각 산업 부문별 1위 브랜드를 선정한다.
눈높이는 초등교육서비스 부문뿐만 아니라 유아교육서비스 부문에서도 12년 연속 1위 브랜드에 선정됐다.
눈높이는 학습자의 눈높이에 맞춰 가르치는 개인별, 능력별 맞춤 교육을 대한민국에 정착시키며 눈높이수학, 눈높이국어 등 주요 눈높이 제품과 눈높이놀이똑똑, 눈높이한글똑똑 등 다양한 유아전문 학습 프로그램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인공지능을 활용한 스마트 알고리즘이 적용된 AI학습서비스 ‘대교 써밋’ 제품은 태블릿PC에 적용된 AI 알고리즘을 활용해 개인별 맞춤 학습을 제공하며 교육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고객의 학습 선택권을 넓히기 위해 ‘대교 써밋’은 ‘스피킹’과 ‘스코어국어’, ‘어휘력’ 제품을 신규 론칭해 다양한 AI 학습서비스를 선보이며 학습자가 자기주도역량을 강화하고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도왔다.
대교 눈높이 관계자는 “권위 있는 조사에서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아 초등교육서비스 부문 23년 연속 1위, 유아교육서비스 부문 12년 연속 1위에 선정돼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눈높이는 고객이 원하는 학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디지털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