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금융 어니스트펀드, 연 5.5% 부동산 PF 투자 상품 오픈

입력 2021-03-23 08:21 수정 2021-03-23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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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간편투자 선도 기업 어니스트펀드가 연 5.5% 금리의 초안정형 부동산프로젝트파이낸싱(PF) 투자상품 ‘시그마H 3호’를 23일 정오에 오픈한다.

지난 2020년 3월 프리미엄 투자상품 브랜드 ‘시그마H’를 론칭한 어니스트펀드는 온라인투자금융업계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연 5~6% 이율의 초안정지향성 부동산PF 상품을 선보여왔다.

시그마H 라인의 투자상품은 높은 투자 안정성 때문에 인기상품으로 손꼽히며, ‘시그마H 1호’ 상품은 론칭 당시 8분 만에 모집이 마감되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시그마H 3호는 1500억 원 규모의 초대형 부동산PF 상품으로 6개월의 투자 기간 동안 연 5.5%의 세전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다. 시중은행의 특판 금리 상품보다 이율이 높고, 투자금을 대형 보험사와 1순위로 공동상환 받을 수 있다는 특장점이 있다.

어니스트펀드는 ‘시그마H 3호’ 오픈 기념으로 4가지 혜택을 선사한다. ‘시그마H 3호’에 투자할 경우 투자 수수료 전액 면제로 연 1.2%에 해당하는 금리 우대를 받을 수 있다. 또한 3월 23일 낮 12시부터 28일 일요일 자정까지 6일간의 이벤트 기간 내에 투자한 모든 투자자는 투자금액의 1%를 포인트로 돌려받고, 매일 선착순 100명은 1%의 포인트를 추가로 적립 받는다.

어니스트펀드는 시그마H 투자상품의 인기에 힘입어, 이벤트 기간 내에 투자한 투자자 중 1명을 추첨해 100만원 상당의 24K 골드바도 선물할 예정이다. 단, 상기 4가지 혜택을 제공하는 ‘시그마H 3호’ 오픈 이벤트는 투자 모집이 조기에 마감될 시 함께 종료된다.

서상훈 어니스트펀드 대표는 “어니스트펀드는 지난해 온투업 진입을 앞둔 기업 중 최초로 1000억 원대 부동산PF의 공동 1순위 투자기회를 얻어 초안정지향 투자상품인 시그마H를 선보였다. 이전까지 1000억 원 규모의 초대형 부동산PF 1순위 투자기회는 은행이나 증권사와 같은 대형 금융기관에만 주어져, 기관과 고액 자산가가 아닌 일반 투자자는 투자상품 정보를 제공받는 것조차 힘들었다. 이러한 통상적인 투자 구조를 어니스트펀드가 최초로 일반 소액 투자자도 초대형 우량투자 상품에 투자할 수 있도록 기회의 범위를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어 서 대표는 “시그마H는 P2P 부동산 투자 상품에 대한 불안 인식을 개선하고, 재테크 초보자나 소액투자자에게 우량투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프리미엄 투자상품이다. 주식이나 가상화폐의 큰 변동성은 부담스럽고 예·적금의 금리는 만족스럽지 못한 투자자에게 최상의 만족도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누적투자금 1조 원을 돌파한 어니스트펀드는 100건 이상의 중대형 부동산PF 영역에서 무사고를 기록한 유일한 P2P 간편투자기업으로, 현재 제도권 금융사로 도약하기 위한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신청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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