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주가 4일 증시 호황에 힘입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55분 현재 KTB투자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3.27% 상승한 33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3405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터치하기도 했다. 삼성증권도 장중 4만38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현재는 전 거래일 대비 5.30% 상승한 4만3700원에 거래 중이다.
한화투자증권은 3.43% 오른 2270원을, NH투자증권은 5.26% 뛴 1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래에셋대우(5.42%)와 SK증권(3.16%) 이베스트투자증권(2.15%), 메리츠증권(1.34%), 대신증권(2.16%)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가 이날 2700선을 돌파하는 등 연일 신고점을 기록하면서 거래대금도 치솟고 있다. 11월 일평균 거래대금은 27조 원에 이른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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