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크놀로지그룹 판교 신사옥 (사진제공=한국타이어)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이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대응하고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1년 1월 1일 자로 그룹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1명의 사장과 2명의 부사장, 7명의 상무, 8명의 상무보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박종호 사장은 경영지원총괄을 맡아 재경, 인사, 구매 등을 담당하며 경영기획 및 글로벌 리스크 관리에 있어서 성과를 인정받아 사장으로 승진했다.
서호성 부사장은 전략기획부문장, 미주본부장을 역임했고, 2020년에는 전략&마케팅 총괄을 담당하며 세계적으로 어려운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김용학 부사장은 경영혁신추진단을 이끄는 단장으로서 빠르게 변화하는 경영환경 및 흐름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전사 경영혁신을 이끌며 부사장으로 승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