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 직원 1명은 이날 코로나19 감염 사실을 통보받았다.
해당 층 전 직원은 즉각 퇴근 조치해 검사를 받고 있으며, 향후 1주일 간 재택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은 “해당 층에 방역을 금일 즉각 실시했고 익일 아침에는 본사 건물 전체에 대해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차주부터는 본사 필수업무인력 대상으로 분산근무 체계로 전환해 5개소의 비상근무지에서 분산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