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상호저축은행은 24일 유동천 회장이 지난 2004년 무궁화교역 등에게 부산소재 부동산을 담보로 456억원을 대출하는 과정에서 부실 대출심사 등 배임혐의로 구속영장이 집행됐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현재 대출금은 이자와 함께 전액 상환처리돼 재무적 손실은 없다"면서 "유 회장은 관련 혐의사실에 대해 법적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며, 무혐의를 주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일상호저축은행은 24일 유동천 회장이 지난 2004년 무궁화교역 등에게 부산소재 부동산을 담보로 456억원을 대출하는 과정에서 부실 대출심사 등 배임혐의로 구속영장이 집행됐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현재 대출금은 이자와 함께 전액 상환처리돼 재무적 손실은 없다"면서 "유 회장은 관련 혐의사실에 대해 법적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며, 무혐의를 주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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