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바이오가 씨앤팜이 코로나19 치료제 후보약물을 개발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9일 오전 9시17분 현재 현대바이오는 전일 대비 1450원(13.81%) 오른 1만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약업신문에 따르면 현대바이오의 대주주인 씨앤팜이 니클로사마이드 약물 체내 흡수율을 획기적으로 높이는데 성공하고 이를 활용한 코로나19 치료제 후보약물을 개발,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당국과 협의를 거쳐 경구용 제제로 허가를 받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발표했다.
대주주인 씨앤팜의 코로나19 치료제 후보약물이 개발됨에 따라 계열회사인 현대바이오와 관련 연구 및 사업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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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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