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원화채권 잔고
자료=신한금융투자
2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원화채권잔고는 150조 9000억 원으로 사상 최고치 경신 중이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와 다소 상반된 모습이다.
외국인의 매수세는 장기구간 국채 매수세가 확대되고 있다. 10 년물 누적 순매수가 8조 3000억 원으로 5년물 5조 9000억 원, 3년물 3조 7000억 원을 웃돌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김명실 연구원은 “절대금리 메리트 , 플러스 환헤지 프리미엄, 낮은 CDS 및 환율 안정성 등 고려 시 원화 채권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