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화된 다음 홈페이지 화면 (출처=다음 홈페이지 캡처)
카카오가 운영하는 포털 사이트 '다음'(Daum)이 접속 오류를 일으켰다가 정상화됐다.
다음은 23일 오후 4시 40분부터 5시 30분까지 약 50분 동안 모바일과 PC 환경에서 모두 접속이 원활하지 않았다.
접속을 여러 번 시도해도 이미지가 제대로 뜨지 않은 채로 접속 시도가 끊어지거나 매우 느리게 접속돼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카카오 측은 “네트워크 오류로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현상이 있었다. 장애 감지 즉시 긴급 점검을 했고 현재는 모두 정상화된 상태”라며 “불편을 겪으신 모든 이용자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