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손해보험)
이번에 출시되는 ‘쿠팡안심케어’ 휴대폰 보험서비스는 쿠팡에서 자급제 휴대폰 구매 시 옵션으로 간편하게 가입 가능한 휴대폰 파손보험이다. 다만 아이폰은 제외된다.
보험기간은 의무약정 기간 없이 배송완료일로부터 1년이며, 침수·화재를 포함한 파손으로 핸드폰의 수리 또는 교체가 필요한 경우, 보험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실제 손해액을 보상해준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이번 상품 출시는 쿠팡과 롯데손해보험이 이커머스를 더욱 활성화하고 보험가입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