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방화동 839 도시개발공사 아파트. (사진 제공=지지옥션)
서울 강서구 방화동 839 도시개발공사 218동 706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도시개발공사 아파트는 1993년 11월 준공된 6개동 984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5층 중 7층이다. 전용면적 50㎡에 방 2개, 욕실 1개, 복도식 구조다.
지하철 5호선 방화역이 인근에 위치하고, 지하철 9호선 신방화역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서쪽으로 서남 물재생센터 공원이 자리잡고 있고, 마곡신도시가 매우 가깝다.
교육기관으로는 정곡초등학교, 강서공업고등학교, 서울항공고등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3억6700만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오는 14일 남부지방법원 경매 11계에서 진행될 예정이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사건번호는 2019-5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