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연구원,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이병헌 중소기업연구원 원장(가운데)을 비롯한 중소기업연구원 직원들이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제공=중소기업연구원)

중소기업연구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병헌 중소기업연구원 원장은 14일 직원들과 함께 해당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기도하는 손 모양을 손 씻는 그림으로 표현한 로고를 통해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로 ‘코로나19를 이겨내자’라는 의미를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시작하여 캠페인 슬로건이 그려진 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을 SNS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중소기업연구원은 지난주 중소기업유통센터로부터 지명받아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이병헌 중소기업연구원장은 “의료진을 비롯하여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고자 애쓰고 있는 많은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에게 진심으로 힘내라는 응원을 보낸다”며 “세계적 팬데믹으로 중소벤처기업, 자영업자들에게 닥쳐있는 이 위기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중소기업연구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