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HUG) 노사는 부산 지역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학습ㆍ놀이키트 100개를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 제공=주택도시보증공사)
학습키트에는 초등학생 사이에서 인기 있는 책과 오카리나ㆍ리코더 등 교과 준비물이, 놀이키트엔 보드게임과 딱지, 팽이, 공기 등이 담겼다. HUG 임직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발열 체크와 소독을 거쳐 키트를 제작했다.
이재광 HUG 사장은 “이번 학습‧놀이키트 전달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저소득가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