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866.74p, 상승(▲13.37p, +1.57%)마감. 외국인 +1458억, 기관 +414억, 개인 -1708억

입력 2020-09-02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지속했다.

2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37포인트(+1.57%) 상승한 866.74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했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세를 보였다.

외국인은 1458억 원을, 기관은 414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개인만 1708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부동산(+2.30%)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IT H/W(+2.12%) 숙박·음식(+1.84%)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그 밖에도 오락·문화(+1.47%) 운송(+1.28%) 사업서비스(+1.26%)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농림업(-0.34%)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플렉서블 디스플레이(+2.95%), 방위산업(+2.80%), 엔터테인먼트(+2.75%), 지주회사(+2.61%), LBS(+2.51%)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국내상장 중국기업(-0.87%), 자동차(-0.80%), 수산업(-0.33%), IT(-0.23%), 헬스케어(-0.04%)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4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에이치엘비가 9.41% 오른 9만8800원을 기록했으며, 알테오젠(+8.94%), 케이엠더블유(+6.36%)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씨젠(-1.57%), 에코프로비엠(-0.78%), 메드팩토(-0.36%)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인지디스플레(+24.59%), 에이치엘비생명과학(+21.81%), 상보(+19.42%)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세동(-24.39%), KMH(-14.51%), 녹십자엠에스(-10.60%) 등은 하락했다. 한국파마(+30.00%), 엘엠에스(+29.77%)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853개, 하락 종목은 402개이며 나머지 92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85원(+0.06%)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1118원(-0.15%), 중국 위안화는 174원(-0.06%)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홍명보호, 11월 중동 2연전 명단 발표…손흥민 포함·이승우 다시 제외
  • ‘흑백요리사’ 셰프 만날 기회…‘2024 서울미식주간’ 열린다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886,000
    • -0.17%
    • 이더리움
    • 3,440,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468,100
    • -3.27%
    • 리플
    • 704
    • -0.56%
    • 솔라나
    • 225,400
    • -1.36%
    • 에이다
    • 463
    • -3.54%
    • 이오스
    • 578
    • -2.2%
    • 트론
    • 230
    • +0%
    • 스텔라루멘
    • 127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300
    • -2.03%
    • 체인링크
    • 14,890
    • -3.44%
    • 샌드박스
    • 324
    • -2.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