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사진 오른쪽)은 29일 대한상의회관에서 몬기아 케미리(Mongia Khemiri) 튀니지 투자청장(왼쪽)을 만나 양국 민간 경제협력 증진방안을 논의했다.
몬기아 청장은 이 날 "튀니지는 무역 및 투자규제 완화 등 경제개방정책과 함께 적극적인 외국인투자유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면서 한국기업의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했다.
이에 손 회장도 한국기업의 투자를 위해서는 튀니지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는 의사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