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워크데이)
피플 애널리틱스는 새로운 증강 분석(augmented analytics) 애플리케이션이다. 기업 인력과 관련된 최대 위험 및 기회를 파악하고 이런 인사이트를 이해하기 쉬운 스토리 형태로 제공한다.
이와 같은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기업 내 인사팀과 경영진은 인력 운용에 관해 보다 빠르고 좋은 의사 결정을 할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비즈니스 성과를 제고할 수 있다.
피트 쉴램프 워크데이 제품 개발 수석부사장은 “오늘날 기업에는 과거 어느 때보다 직원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라며 "어떤 직원을 확보하고 있는지, 어떤 정책이 효과가 있고 없는지, 어디에 개선 여지가 있는지를 파악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글로벌 패키징 전문 기업인 소노코(Sonoco)의 에린 빈센트 글로벌 인사시스템 이사는 “워크데이 피플 애널리틱스는 우리가 미처 찾지 못했던 이슈를 찾아내 큰 수고 없이도 인사이트를 확보하게 해 준다"며 "이것을 활용해 인사 담당자와 관리자들은 가장 중요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