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첫 대회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LPGA 챔피언십'의 인기 2개조 선수 전체 경기를 골프중계 서비스 'U+골프'에서 독점 생중계한다고 14일 밝혔다.
KLPGA 챔피언십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전 세계 주요 프로골프 투어 중 가장 먼저 개막해 레이크우드에서 이날부터 나흘간 진행되는 대회다.
KLPGA 챔피언십에는 박성현, 이보미 등 국내 및 해외에서 활동하는 인기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며 U+골프 독점중계로 선수 별 경기 감상이 가능하다.
U+5G 고객의 경우 △선수들 스윙 장면을 원하는 대로 돌려보는 '5G 스윙 밀착영상' △인기 선수의 코스별 경기 상황을 입체 그래픽으로 한 눈에 볼 수 있는 '5G코스입체중계' 등 5G 특화 기능을 통해 생생한 골프 중계 감상이 가능하다는 게 LG유플러스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