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몬스타엑스 인스타그램)
아이돌그룹 몬스타엑스가 5월 컴백을 확정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7일 "몬스타엑스가 5월 중 새로운 앨범으로 가요계 컴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올 1월 심리적 불안을 호소하며 휴식기를 가진 메인래퍼 주헌도 합류해 몬스타엑스는 6인조 완전체로 컴백할 예정이다.
앞서 몬스타엑스는 지난달 발매한 미국 데뷔앨범 '올 어바웃 러브'(All About Luv)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5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방탄소년단(BTS), 슈퍼엠(SuperM)에 이어 한국 가수로 세 번째 '빌보드 200' 5위 내 진입이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주헌이 치료와 회복에 전념해 건강이 많이 호전됐다"며 "당사자와 소속사, 전문의 등과 심도 있는 논의 끝에 팀 활동에 합류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몬스타엑스의 구체적인 컴백 일정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