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지연 선수 SNS)
배우 이동진과 그의 부인 펜싱선수 김지연이 출연했다.
20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이시언의 절친으로 이동진이 등장해 자신의 부인인 펜싱선수 김지연에게 펜싱을 배울 것을 권유했다.
이에 이동진, 김지연 부부에 대한 관심이 이어졌다. 지난해 10월 김지연 선수는 전국체전에서 개인전 3연패를 달성한 후 한 인터뷰에서 "도쿄올림픽 2관왕이 목표다"라고 밝혔다. 함께 있던 이동진은 "결혼 전부터 아시안게임이 마지막이라고 약속하고 결혼, 출산 시기를 준비했는데"라면서도 "아내가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와야겠다"라며 외조를 예고했다.
현재 올림픽위원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도쿄 올림픽을 예정대로 치를 수 있을지 논의 중에 있다.